장외주식을 처음하시는분들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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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1건 조회 317,060회 작성일 15-01-15 15:13본문
안녕하세요.
오재준 입니다.
장외주식이 무엇인지 모르시는분들께 드리는 글입니다.
우선 위의 영상을 먼저 보셨으면 합니다.
제가 여러분들께 꼭 보여드리고 싶은 영상입니다.
저희 앞에는 두갈래의 길 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한쪽도 100%가 아닙니다.
만약, 어느 한쪽이 100%면 그건 선택이 아니라 정답이겠죠.
50 대 50, 고르기 힘드니까 선택이라고 하는것입니다.
위의 솔개의 선택 영상을 보시면
솔개에게는 두갈래의 선택이 있습니다. 새로운 삶과, 편안한 생의 마감.
새로운 삶을 사는것에는 엄청난 고통이라는 대가가 따릅니다.
결코 쉬운 선택이 아닙니다.
저는 비상장회사를 많은분들이 이렇게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상장회사에 투자하는것이 좋다는것은 알고 있지만서도
선택하고 기다리는것이 두렵고 무서운 것입니다.
마치 솔개가 자신의 날개깃과 발톱을 뽑아내는 선택을 하기까지 겪는 그 두려움처럼 말입니다.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기가 어려운것입니다.
사실, 비상장회사에 투자를 하여 성공한 사람이 많은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주식시장에서 성공한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비상장회사에 투자하여 성공한것입니다.
몇가지 예를 들어드리자면
많은 투자자들의 멘토인 워렌버핏 이라는분은 코카콜라가 상장되기전에 투자를 하신분입니다.
NHN 주식이 3,000배, 모니아는 20,000배, 엔씨소프트는 800배가 상승.
그외에도 수많은 기업들이 있습니다.
이 회사들의 주주가 한두명이었을까요? 수많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회사들의 주주는 모두 상당한 부를 거머쥐었습니다.
단지, 여러분께서 비상장회사에 관심을 두지 않으셨기 때문에 그당시 몰랐던것 뿐입니다.
그런데 장내시장에서 돈을 벌었다는 사람은 찾기가 매우 힘듭니다.
유명 연예인이 몇십억을 벌었다는 기사들이 있지만
장내시장에서 누군가가 돈을 벌었다는 내용을 보면
거의 대부분이 작전주입니다.
그리고 금액도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비상장사=수천억,수십조 / 상장사=수십억.)
이러한 작전주, 테마주를 쫓아가는것에서
막대한 자금과 선진화된 금융기법을 보유한
기관과 외국인보다 개인투자자들이 더 빠를수가 있을까요?
성공한 투자자들의 자산의 금액만 비교해봐도
비상장사가 더 확률이 높은 선택이라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분명히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창출하는곳은
장내시장이 아니라 장외시장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성공의 뒤에는 분명 엄청난 인내와 고통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 인내를 감수하고 선택한 사람만이 결과를 가져간 것입니다.
위 동영상의 솔개가 선택한 것처럼 말입니다.
분명히 장외시장도 100%를 가진 정답은 아닙니다.
저희는 지금 장내시장과 장외시장의 선택의 갈림길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선택은 그 사람의 현재 상황과 자금의 특성, 성향 등에 따라서
기준이 달라질 것입니다.
비상장회사는 상장회사와 다르게
주가가 매일 급격히 변동하는것도 아니고,
일정기간 이상을 투자해놓아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인내의 뒤에는 좋은 결실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비상장회사를 선택하는것이 좀더 가능성이 높았기에 비상장사를 선택 하였습니다.
하지만, 빠른 회전이 필요한 성향의 자금을 가진 투자자분들께는
비상장회사는 부적합한 투자처일 것입니다.
비상장주식을 처음 하시는분들
위의 솔개의 선택 동영상을 다시 한번 보시고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비상장회사 라는곳을 아예 배제해 두지는 않았었는지,
장외시장에 대하여 잘 모른채 그저 막연한 두려움과 무서움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는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선택을 하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