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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는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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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1,646회 작성일 15-01-1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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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외주식의 일반론..

일반적으로 주식은 실제로 수익으로 가져올수있는 확률이 거의 없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주식 이라는것은 사람의 욕심이라는것과 결부되어 있어서, 9번을 잘하다가도 마지막 10번째에

전부를 잃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한탕주의와 사람의 감정적인부분을 교묘하게 엮어만든 것이기 때문에 아주

어려운 가운데 에서도 5배, 10배라는 환상에 젖어들게 하는것 입니다..

그러나 장내주식과 비교하여 장외주식은 전혀 그 성질이 다릅니다..

이것은 낚시와도 비교 할수가 있습니다.. 장내시장이 고기를 잡기위해 던져지는 투망질 이라고하면..

장외시장은 고기를 주는것이 아니라 고기잡는 법을 가르쳐 주는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우리 생애에는 반드시 몇번의 기회가 있다고 말들을 하는데..

좋은 장외주식을 만난것이야말로 최고의 축복을 만나것과 같습니다..

장외주식은 아직 시장에서 공증되지 않은 주식이라고 생각할수 있으나..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많은 황제주 후보들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것이 바로 장외시장의 주식들 입니다..

그동안의 대박을 안겨주었던 다음이다, 새롬이다, 네이버등의 주식들이

과거에는 전부 다 보기에도 초라했던 장외주 였다는것을 잊으시면 않됩니다..

많은 종목들이 있지만 과거에 웅진에서 근무했던 저는 5,000원짜리 주식이.. 지금은 상장되어

25~30만원을 가고 있는 웅진코웨이를 보면서 50배가 되어 있는것을 실재로 눈으로 확인한

장본인 입니다..

그때 당시에 1억어치를 샀던 사람이 지금은 현금으로 50억이 되어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장내주식을 통하여 돈 번 사람들은 별로 없을것 입니다.. 처음에 1,000만원으로 100만원만

벌어야지 하면서 종목 잘 찍어서 9번에 900만원 벌었다고 합시다..

그러나 사람의 욕심이 더큰것을 바라게 되어서.. 미수쓰고 신용쓰고, 나아가서는 주식대출까지

받게되면.. 그야말로 그동안 벌어 놓은것을 단 한방에 나가게 되어 있는것 입니다..

주가지수가 아무리 올라도 내것은 빠지는것은 무슨 이유입니까?

그것은 바로 장롱주가 아니기 때문에 사람의 조바심을 유발하여 하루에도 몇번씩 사고,

팔게 하기 때문에 절대로 먹을수가 없는것 입니다..

장롱주식만, 끝까지 그대로 잊고 있어야 먹을수가 있는 이치인데.. 사람이 그게 마음대로 됩니까?

주식시장의 변동성은 귀신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긴 요즘엔 다우, 나스닥이 미리 내일의 주가를 선반영 해주기는 하지만요..

그러나 장외주식은 장내주식으로 가기위해서 오랜동안 공을 들였기 때문에 마치 탄력을 받고

튀어 오르는 용수철과같이 장내주식 보다는 훨씬 좋다는 것입니다..

2. (해박한)지식이 (숨겨진)정보를 이길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경제공부를 많이하고 주식투자 경험이 많더라도 유효한 정보를 갖고 있는

소수의 사람들에게는 당해낼 수없는 것입니다.. (해박한)지식이 (숨겨진)정보를 이길수 없는 것입니다..

경제또는 주식에 관한 책은 서점에서 얼마든지 아무때나 쉽게 싼가격으로 사서 볼 수있으나

정보는 살 수가 없는 것입니다.. 책은 누구에게나 공개된 지식일뿐이며 유효한 정보가 될 수없읍니다..

정보는 돈의 가치로 환산하면 엄청난 가치를 지니고 있을수 있습니다..

여러분 가만히 생각해 보십시요, 이미 알려진 정보는 정보가 될 수 없읍니다.. 단지 지식일뿐 입니다..

증시시황 설명및 추후장세 설명등은 정보가 아닙니다.. 그냥 공개된 뉴스 입니다..

소수의 입장에서 보면,

여러분은 누구한테나 알려진 공개된 뉴스를 듣고 그것이 마치 중요한 정보인양 생각하고, 거기에다

기본적분석이니 기술적분석이니 하는 여러분에게 아무도움이 안되는 것들에 열심히 집중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돈버는데는 별로 관계없는 사항들에 신경을 많이쓰는 어리석은 단기투자자 개미집단

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또 다시 과거처럼 땅투기꾼이나 복부인을 비난만 하실 작정 입니까?

"나는 왜 진작 땅투자를 못했나.."하는 것이 그때당시 솔직한 여러분의 심정이 아니었읍니까?

그럼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이런상황을 벗어나기위해서는, 바로 여러분이 그 유용한 정보를가진 그 소수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정보를 가진 그 소수사람이 될수 없다면 마치 친구나 친인척인 양 그 소수 사람들 곁에라도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그 소수사람들 옆자리에 함께 동승 하여 확실하게 단기투자에서 돈을

벌 수가 있는 것입니다..

다시한번 강조 합니다!

지금 이순간부터 여러분이 장기투자자가 아니라면 기본적분석이라는 단어는 듣지도, 보지도,

말하지도 마십시요! 생각조차 하지 마십시요! 주식투자에서 돈버는데 하등의 도움이 않됩니다!

그리고 외국인의 투자방식을 이해하셨다면 외국인의 꽁무니를 따라다니느라 쓸데없는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요!

마지막으로, 초보자 여러분이 현재하고있는 투자형태를 모두 버리십시요!

3. 주식투자는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 입니다..

최근 많은 주식 책들이 '기회'라는 메시지와 함께 많이 출판되고 있고, 언론은 '주식의 시대'라고들

이야기 합니다. 주식투자를 하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은 가까운 주변의 이야기로 인해 혼란에

빠져들게 되곤 합니다.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다” , “ 주식투자 한 사람치고 집 한 채 가지고 있는 사람 없다 " 등의 절망적인

이야기들… “ 중국에 투자하는 간접투자 했더니 6개월 만에 수익률이 70%이다” 또는 사무실 옆의

김대리는 “종목 잘 잡아서 집 샀다” 등의 장밋빛 이야기들….

이 두 경우 모두 사실 극단적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상황들이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겐 꿈 같은기회이자 절망적인 위험으로 동시에 느껴지곤 합니다.

그럼 주식투자의 출발은 무엇일까요.. 가장 합리적인 주식투자의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럼 요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진 간접투자를 할 때 의사결정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평생 직접투자를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일까요..

우리는 상처가 나에게 왔을 때는 주식을 너무 모르고 자신감에서 덤볐던 것 같고, 기회를

성공적인 결과로 만들었을 때는 많은 시행착오와 함께 원칙과 방법을 배우고 주식의 생리를

조금이나마 느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도 진행형 속에서 주식투자를 하고 있지만 말입니다..

만약 간접투자든 직접투자든 주식투자를 하려면 사전에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이 부분은 부족한 저의 가까운 사람이 주식투자의 시작에 대해 물었을 때 하지 말라는 이야기와

함께 고민하면서 답을 하는 내용 입니다..

첫번째는 기술적 분석서, 투자의 전설에 관한 좋은 책을 많이 읽는 것이 투자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말하곤 합니다..

증시는 매일매일 새로운 일들이 일어나는 것 같지만, 굵은 흐름에서 보면 과거와 동일한 일들이

반복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제든 주식시장이든 '싸이클'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월스트리트의 전설인 제시

리버모어는 그 이유가 인간의 감정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주식시장은 인간이 고안하고 인간이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원리가 변하지 않습니다..

이 같은 주식시장의 원리를 이해하기 위해 증시 역사와 위대한 인물들을 다룬 많은 책들을 탐독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독서가 당장의 수익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듯 보이겠지만 장기적인 수익을

보장 한다고 아직은 믿습니다..

두번째는 자신의 멘토를 만들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종목을 찍어주는 그런 멘토가 아니라, 투자

철학과 자신의 판단이 잘못되었을 때 왜 잘못되었는지를 알려줄 주식투자에 경험이 많은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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